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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우빈
작성일 2019-08-12 (월) 12:25
ㆍ추천: 0  ㆍ조회: 145   
일본 후쿠시마 농부가 웃으며 전한 슬픈 이야기
일본 후쿠시마 농부가 웃으며 전한 슬픈 이야기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smr&sname=vod&stype=vod&contents_id=K02_PS-2019099645-01-000_SC02&program_code=T2019-0177&program_id=PS-2019099645-01-000§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


"...(전략)...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식당이나 마트에서 아무도 모르게 후쿠시마산 쌀이나 농산물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 일본인조차도 후쿠시마산을 기피하면서 각종 농·수산물의 소비가 정체되자 아베 정부는 이를 상대적으로 꼼꼼히 체크하지 않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몰래 먹이려는 꼼수를 쓰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일본 어느 도시에서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규동집. 그 중에서도 국민 규동으로 불리는 3대 대형체인점인 요시노야(吉野家), 스키야(すき家), 마츠야(松家) 중에 요시노야와 스키야는 모든 지점에서 후쿠시마산 쌀과 야채를 사용한다.

요시노야는 본격적으로 자회사까지 설립하여 후쿠시마현에 쌀과 야채 재배지를 만들었고 수확하는 전량을 전국의 체인점에 공급하여 소비하고 있다. 하지만 홈페이지와 매장 어디를 찾아보아도 후쿠시마산 쌀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지 않고 있어 일본어를 잘 모르는 관광객들이 이를 알아채기란 쉽지 않다.

스키야는 “다른 현의 쌀로 공급량을 확보할 수 있으면 후쿠시마산 쌀의 우선도는 낮아진다”는 애매한 답변을 하였지만 결국 후쿠시마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하지 않았다...(중략)...

마트에서 파는 즉석 밥과 쌀도 후쿠시마산을 속이기는 마찬가지인데 가장 흔한 방법은 다른 지역의 쌀과 후쿠시마산을 섞어서 소비자가 이를 쉽게 알아채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어느 지역의 쌀이 몇 % 섞였는지는 포장지 뒷면에 작은 글씨로만 적어놓은 데다가 워낙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손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들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어 관광객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내년으로 다가온 2020 도쿄올림픽의 야구와 소프트볼 경기는 후쿠시마현에 있는 아즈마(あづま)구장에서 개최된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에서 70km 정도 거리인 이곳을 방문할 수많은 선수와 관광객들은 자연스레 후쿠시마현의 물과 음식을 섭취할 수밖에 없는데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한 어떠한 언급이나 조치도 내놓지 않고 있다...(후략)..."
 / (뉴스투데이, 후쿠시마산 방사능 쌀 관광객에게 더 권하는 일본정부, 2019-05-16)

http://www.news2day.co.kr/127321


위 사진에 나오는 일본 촌노들도 다 피폭 판정받은 분들이라죠?
그래서인지 저 웃음도 자조적이고 슬프게만 보인다는...

아베 일본은 집단적으로 미친 나라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방사능 오염토를 방치하면서 후쿠시마산 쌀을 전세계인에게 먹이겠다니,

이건 '마루타의 나라' 일본 아니고선 상상할 수 없는 싸이코짓이지요.
이딴 나라를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고 떠받드는 친일토왜들의 뇌구조가 궁금할 따름.

   ▲ '일본제품 애용' 참여한다며, 일베 사인과 함께 아식스 운동화를 인증한 일베 회원

듣자니, 지금 '일베'에선 국산품 불매운동과 더불어 
일제 애용운동을 벌이고 있다더군요. 인증글도 올리면서 말이죠.

그런데 그렇게나 일본을 사랑하는 천황의 신민들이라면 
여기서 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당장 후쿠시마표 끊어서 날아가야 하는 거 아녜요?

그분들이라면 후쿠시마 방사능도 일본산이라고 좋아서 환장 면장 된장 할 것 같은데...
적어도 요시노야 규동 정도는 먹고 인증글 올려야 그 진정성을 인정해주지... ㅉ.

[네티즌들의 말, 말, 말] /,

"그냥 모든 걸 포기한 사람의 자조적인 웃음? 그런 느낌이네요. 안타깝다."

"그렇군요. 너무 어이가 없으면 웃음이 나오죠."

"삶의 터전이 저리 됐을 때 그냥 슬프다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닐 듯.
일본 편의점 식사글 꾸준히 올리시던 분 계셨었는데 후쿠시마쌀 아니길."

"난 입이 짧아서 일본 갔을 때 대부분 맥도날드 먹었는데....ㅎㅎ 
초밥류보다는 그나마 이게 나았던 것 같네요....^^

"두번째 아저씨 그냥 잘 웃는 아저씨라 그래요. 몇 년 전에 다른 다큐에도 나왔었는데, 원전 터지고 친인척들도 세슘인간 들어온다고 쫓아내고 먹을 거 없어서 밭에 채소들 먹다가 내부피폭 엄청 되고, 지금은 살던 동내에서 정부에서 살처분하라는 동물들 살처분 안 하고 죽을 때까지 키우고 있어요. 방사능 피해 알리려고.."

"할배들 얼굴이 완전히 자포자기..."

"미친 나라의 미친 정책. 강제이주를 안하고 저기서 쌀농사에 저 쌀을 판매하도록 가만두다니.."

"저기 주민들은 버림받은 거나 다름없으니 저 심정도 이해감."

"일본 후쿠시마 농산물은 일본 가정에서도 기피하고 있어서 아주 헐값으로 일본 전역의 식당가로도 공급된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지역만 아니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일본 전역 어딜 가든 일본 식당에서는 후쿠시마산 오염쌀을 먹게 되는 겁니다. 일본제품 불매, 일본여행 불매 운동은 '개싸움은 국민들이 하겠다'는 의미도 있지만,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일본 가서 돈 내고 후쿠시마산 핵방사능 농산물을 먹을 필요는 없죠."

"부가적으로 관광객도 먹지만 역시 일본 사람이 먹는 게 됩니다. 편의점 음식이나 요시노야나... 다들 직장인이나 특히 어린 학생들도 많이 먹을텐데... 얘네들 제 정신인가 싶습니다."

"진짜 개막장 국가. 저 따위로 관리 하는 정부나 조용히 따르는 국민이나."

"방사능맛 쌀 먹고 애는 절대 낳지 말길. 애는 뭔 죄야ㅇㅇ"

"결국 여행객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다 소비해주고, 부자들은 캘리포니아 쌀 사먹겠네요."

"정작 아베는 그 오염토를 드론에 조금 담아 선물했다고, 테러로 규정하고 잡아들였던데. 뭐가 맞는 거예요? 왜 테러인가?"

"쌀밥 뿐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각종 야채나 육고기, 수산물도 방사능 위험 대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게 저기 현실입니다. 즉 일본 여행 가서 식탁에 올라오는 쌀밥부터 각종 산해진미가 후쿠시마산 혹은 근처에서 생산된 재료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일본 국민들도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기피하는 현실이라 내수로는 소비가 한계가 있어 고육지책으로 업체별 식재료로 유통시키고 있어서 결국 방일 관광객들이 싫든 좋든 먹어서 응원하고 있는 거죠."

"저걸 먹으러 일본 여행 가는 거네요."

"일본 여행 가지말라는 이유가 이거죠. 이젠 생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되서 후쿠시마산인지 확인을 못한다고 교수가 말했어요. 오키나와든 삿포로든.." 

"방사능에 대한 우려는 일본 여행 처음 유행할 때부터 나온 말인데 기여이 꾸역꾸역 가더군요. 750만 한국인 여행객 중에서 피폭된 사람이 정말 한 명도 안 나올까요? 일본 여행은 정말 정신나간 유행이었습니다." 

"일본 여행은 정말 지능 문제."

"일본 혹시라도 가시면, 싸다고 규동집이랑 회전초밥집, 편의점, 도시락, 삼각깁밥 등은 특히 피하세요. 쌀들 그냥 ‘국산’이라 표기 되어 있구요. 그 정도 저가 제공은 다 저런 쌀 공급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일본 가서 가성비 어쩌고 자랑하는 사람들, 진짜 안타까웠는데 이제라도 널리널리 퍼져서 다행이네요."

"솔직히 체르노빌에서 소련의 사후처리를 생각해보면 원전 인근 지역만 폐쇄한 일본의 대처는 납득이 안가는 수준이죠. 일본 입장에서야 주요 국토를 포기하는 건 헤아리기 힘든 국가적 타격이 있으니 그냥 쉬쉬하고 덮고 넘어가는 걸텐데, 우리가 굳이 아이들까지 데리고 일본 가서 먹고 마시고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방사능 문제는 저런 쌀로 만들어진 밥을 먹는다고 식중독이나 감기나 바이러스처럼 당장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거나 하질 않아요. 증상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면 정말 멍청한거죠. 매우 서서히 진행되죠. 십년 후 내 몸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름. 문제는 방사능에 오염되면 내 하나로 끝나질 않고 2대 3대까지 영향이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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